경기도 명품 농산물 전시회 첫날 430억 매출
- 해외 바이어 초청, 1537만불, 신세계이마트 280억 계약,
- CJ홈쇼핑 2억5천, 현장판매 9천만원 매출 계획 목표 초과 달성
경기도가 G Food Show2007 개막 첫 날 농산물 전시회에서 430억의 매출을 올렸다.
경기도는『G Food Show2007』개막 첫 날을 ‘바이어의 날(buyer's day)'로 정하고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 G+브랜드를 차별화된 런칭쇼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그 우수성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문수 지사가 직접 해외 바이어, 국내수출업체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판로개척에 힘을 썼다. 이 자리에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등 해외 바이어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전시회를 통해 수출계약 1537만불의 성과를 이뤘고, 신세계 이마트와는 -199Rice 상품을 280억원 규모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농산물 전시로는 최초로 CJ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쌀, 김치, 떡, 불고기 등 경기도의 우수농산물을 판매해 2억5천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이와함께 현장에서는 경기도 각 시,군 및 업체별 판매관을 통해 9천만원의 판매성과를 기록하여 당초에 계획되었던 예상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농산유통과 031-249-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