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와 공무원 선거중립 강조 -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
○ 경기도는 다가오는 5월 31일 치러질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법정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선거기간 중 공직기강 확립 등 당면 업무추진과 관련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 주재로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하였다.
○ 손학규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엄정 중립을 지키고 업무집행에 있어서는 공정성을 확립하여 선거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특히, 이번 선거에 재출마하는 시흥시, 광주시, 안성시, 하남시, 오산시, 동두천시, 양평군, 가평군 등 도내 일부 현직 기초자치단체장의 직무 및 권한정지와 관련,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권한을 대행하는 부단체장 책임하에 도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환경, 보건, 위생, 청소, 안전 등 민생현안과 각종 민원업무 수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이날 국정원 경기도지부 담당관을 초청 보안의 중요성 등에 관한 보안실무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 경기도 선출 자치단체장 및 의회의원은 도지사, 기초자치단체장 31명, 광역자치단체 의회의원 119명, 기초자치단체 의회의원 417명 등 총 568명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