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창고화재, 최종 실종자 1명 발견
화재현장 중장비 본격 투입, 마무리 급물살
지난 5일 발생하여 3일 동안 연소가 진행되었던 이천 물류창고가 마지막 실종자가 지난 7일 12:25분경 발견됨에 따라 본격적인 건물 해체작업과 화재현장 마무리가 진행되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건물과 건물내에 있던 다량의 물품 특히 육류 등이 타면서 3일간 진행된 불은 시신이 발견되지 못해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화재진압이 지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