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기농대회 한국조직위원회 출범
-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 한국조직위원회 사단법인 창립총회 가져
2011년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한국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가 지난 2008년 6월 이태리 모데나에서 차기 대회인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 유치에 성공한 이후 그 동안 3차례에 걸쳐 조직위 준비모임을 갖고 2008년 11월 14일 조직위원장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부위원장에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조현선 환경농업단체연합회장, 집행위원장에 서종혁 한경대 교수를 선임했다.
그러나 이때는 일반 회원의 가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임시 조직으로 운영되다가 그동안 조직을 정비하고 오늘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정식으로 출범하게 된 것이다.
세계유기농대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2인, 고문 10인, 자문위원 10인, 이사 12인, 집행위원 24인 등 총 59명으로 구성되고, 앞으로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을 전담하며 실무를 담당할 T/F팀을 경기도청에 두기로 했다.
이하 보도자료 및 참고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