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카드 모자라 .... 재난기본소득 지급 늦어질 판” 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4월 9일자 보도 중 일부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 지역화폐 카드가 최근 복지수당 지급 방식으로 애용되면서 수요가 폭증해 제작업체의 생산능력 한계에 부닥쳐. 지역화폐카드 신청 275만명 중 94만명만 발급에 불과
○ 이 때문에 경기도가 플라스틱 선불카드 외에 13개 일반 신용카드로 활용하고, 충전기능이 없는 기프트카드로 보완할 방침
□ 해명내용
○ 경기지역화폐카드 발급현황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상관이 없음.
○ 경기도는 당초부터 편리하고 신속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13개 신용카드사와 협력해 기존 신용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음.
○ 이어 신용카드나 경기지역화폐 카드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용 선불카드를 준비했으며 현재 450만장을 확보한 상태임.
○ 따라서 지역화폐 카드 수급이 안돼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늦어지거나, 이런 이유로 경기도가 신용카드를 활용하고 기프트카드로 보완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