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경기아이누리 캠페인 1차여행단 출정식
일시 : 3월20일 오후
장소 : 용인시 에버랜드
참석 : 임병수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자원봉사자, 다문화 가정 어린이 280여명 등 400여 명
도지사 축사 :
경기도 곳곳을 놀러 다니는 즐거운 순간이다. 경기도는 서울의 17배 넓이에 강만 2,700만 개가 있다. 경기도엔 다문화 가정이 매우 많고 이 가정 아이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데, 1년에 무려 60% 늘고 있다. 그 아이들이 부모님과 경기도 곳곳을 둘러보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 나가시길 바란다. 아이들은 좀 더 익숙하게 경기도를 다닐 수 있고 이들을 돕는 우리 대학생 봉사단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
경기도는 아이누리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 하고 알차게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이누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나뭇잎을 클릭하는 등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우리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