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본 관광객 유치 적극 나서
- 주한 일본 언론 특파원 대상 간담회 개최
경기도가 올해 예정된 3대 국제행사에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 행보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3월 26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도자진흥재단 대표,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교도통신, TV 아사히, 후지 TV,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찌신문 등 주한 일본 언론 11개사 언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조선호텔에서 주한 일본 언론 특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2009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4월 25일~5월 24일), 경기국제보트쇼(6월 3~7일), 2009 국제레저항공展(5월 1~5일)을 소개하고 일본 언론 특파원들의 적극적 관심을 부탁하며,
“최근 엔화 강세로 일본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도자비엔날레 등 3개 큰 행사에 일본방문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기를 바라며, 좋은 방안을 많이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문 일부 요약 :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