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글로벌게임허브센터협약식
일시 : 4월1일
장소 : 서울 문화체육관광부 대회의실
협약 : 김문수 경기지사-신재민 문화체육부 차관-이대엽 성남시장
도지사 인사 :
한국과 중국의 역전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이 빨리빨리이고, 한국이 만만디의 분위기다. 게임산업도 마찬가지다. 속도감 있는 국가적 관심이 필요하며, 경기도 수준의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적인 관심을 실어 주셔야 중국을 이기고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
게임분야는 특히 국가적 접근으로 한번 해볼만한 산업이다. 만시지탄이지만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국가가 나서서 육성해 주셔야 할 것이다. 경기도는 성남 중심으로 판교 뿐 아니라 많은 지역에서 노력을 다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얼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적어도 중국에 추격되지 않을 정도, 그리고 세계 게임산업을 이끌어 가는 수준이 되길 바란다. 가시적인 성과와 이 부분에서 속도전 총력전을 해야만 밝은 미래 있을 것이다. 성과가 나도록 정부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많은 투자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한민국 가능성을 인정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지원 결정이 훌륭한 선택이었고, 성과가 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