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 개점식
일시 : 5월4일 오후4시
장소 : 광주시 탄벌동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
참석 : 정진섭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박해진 경기신보이사장 등 200여명
도지사 축사 :
오늘 이렇게 매우 소중한, 황금 연휴에 우리 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 개점식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한편으로는 오셨는데 더 편안히 모셔야 하는데 서서 계시게 해서 죄송하다.
기업을 돕는다고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말은 그렇게 하는데 실제로 되냐는 점에서 경기도가 정말 기업을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이다.
첫째로 필요하실 때 도와드리는 것이다. 가뭄에 하늘을 쳐다보는 분들에게 단비를, 목마른 자에게 샘을, 사막에 오아시스를 주는 것이다. 기업에 자금을 도와드리면 복받는다.
요즘 경기가 정말 어렵다. 은행도 거들떠보지 않고 대출된 것도 회수하는데 누가 지원을 하겠는가 하는데 경기신보가 더 많이, 신속하게, 친절하게 보증하겠다.
갑과 을이라고 말하지만 돈빌리러 갈 때는 더럽고, 치사하다. 그런 면에서 우리 박해진 이사장님과 경기신보가 3년 연속 경기도 25개 기관이 있는데 평가에서 계속 1위를 한다. 성적자체가 월등하다.
많이 빌려주다보면 부실이 생긴다. 그런데 부실도 계속 줄이고 있다. 이렇게 경기신보가 잘하고 있다. 그래서 지점을 만들자 하면 무조건 한다. 잘하는 동안은 무조건 밀어드린다.
제가 경영평가를 도가 생기고 처음으로 했다. 평가받지 않는 사람은 누구라도 도태된다. 평가를 싫어하는 사람은 집에 가야한다. 공공의 길을 가면서 평가를 안 받겠다 하는 것은 안 된다.
여러 가지 저항이 있음에도 강력히 평가해서 도태될 사람은 집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신보는 정말 잘하고 있다.
요즘도 할 일 없이 눈도장찍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경기신보는 아니다. 기업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고, 과로로 입원하기도 한다.
지금 여러분들이 박수를 쳤지만 잘못된 것은 말씀을 달라. 제 책임하에 고치겠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포장마차에도 돈을 빌려주라고 하셨다. 제 생각에는 괜찮겠냐고 생각을 했는데 중앙에서도 과감히 지역신보를 밀어주신다. 박수 한 번 보내드리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대통령께서 신속, 과감하게 하고 계셔서 그렇다.
다시 한 번 박해진 이사장님과 신보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 또 자금지원해주신 대통령께도 감사드린다. 신보는 대통령께서 아주 빠르게 지원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정진섭 국회의원님, 조억동 시장님, 도의원님들도 화끈하게 밀어주고 계신다. 오늘 광주시청 개청식을 했다. 아주 잘 지었다. 공무원들 서비스가 훨씬 개선될 것이다. 박수 한 번 보내드리자.
오늘 이 자리에 특히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님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도 오셨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님도 오셨다. 경기도 기업 특히 많이 도와달라고 박수 한 번 보내드리자.
광주기업하시는 분들 그동안 어려웠다. 산업단지 하나 없었다. 앞으로 바뀔 것이다. 앞으로 기업하기 좋도록 하겠다. 팔당도 있어서 최첨단 하이테크, 벤처가 되도록 하겠다.
광주는 입지적 우수성, 역사적 우월성이 크다.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경기신보에 보내주시길 바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