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 대상 건축물 82% 지진 무방비”라는 제목의 경기신문 2월 26일자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보도내용

○ 도내 내진설계 대상 건축물(’19년 기준) 118만 7,201동 중 21만 106동만 반영, 공공건축물 내진보강 73%에 그쳐

- 광역방재활동 거점센터 2020년까지 3곳 운영, 현재 1곳만 운영 등

- 경기도 자체 지진대응 매뉴얼 찾아보기 힘든 실정

□ 설명내용

○ 경기도의 내진성능 확보는 전국 1위. 내진성능 확보는 기존 시설물 중 내진 설계 기준을 적용했거나 내진보강 등을 완료한 내진율을 뜻함.

※ 내진성능 확보 전국 현황 : 1위 경기 19.5%, 2위 울산 18.5%, 3위 서울 17.4%

*출처) 국토교통부 자료(’20.6 기준) 활용, 허영 국회의원 보도(’20.10.16)

○ 경기도가 지진방재대책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 역할

- 광역비축센터(1곳) 및 비축창고(60개소) 전국 유일하게 운영

※ 행안부에서 경기도 모델을 수용, 전국으로 확산 예정(’21부터~)

-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 정부목표보다 5년 단축한 2030년 완료 목표 추진 중

- 지진 등 재난체험시설인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설치 (’21.11월, 연면적 7,094m2)

○ 도 자체 지진대응 매뉴얼 작성 운영 중(’16년 작성, 5회 수정보완) ⇒ 자체 매뉴얼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향후계획

○ 도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과 함께 올해 비축창고를 6개소 추가하는 등 차질 없는 지진방재대책을 추진할 계획임 

□ 경기도 연도별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확보 계획

(단위 : 개소)

* 20년 까지 실적 : 6,599개 시설 중 5,020개소 성능확보(76.1%)

※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성능 미확보 시설물 대상 내진보강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