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에 現충무아트홀 사장 내정
재단법인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 김문수)은 법인 사장 직위 공모를 실시 한 결과 법인 제3대 사장에 “박인건”(49세, 현 충무아트홀 사장)을 내정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난 7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응모자격, 공고기간 등을 의결해, 7월 31일부터 8월 14일 까지 총 15일 동안 공고 및 지원자 접수를 받았다.
지원자 총 10명에 대해 8월 16일 2차 사장추천위원회 회의를 통해 3배수의 서류심사통과자를 결정했다.
8월 17일 법인 이사장의 최종 결재를 통해, 법인 3대 사장에 “박인건” 현 충무아트홀 사장을 최종 내정했다. “박인건” 내정자는 예술의 전당 공연부 부장(‘87~’97),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부장(‘99~’04)를 역임하였으며, 현 충무아트홀 사장(‘04~현재) 재직중이다.
충무아트홀 사장직위의 경우 역시 공모를 통해 부임하였으며, 부임후 단기간 내 서울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켰다.
문화의전당은 향후, 이사회를 구성하여 “박인건” 내정자에 대한 의결을 거쳐 이사장으로부터 정식 사장임명을 추진할 예정임.
<박인건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내정자 프로필>
성 명 |
생년월일 |
학 력 |
주요 경력 |
박인건
(朴仁建)
|
1957. 6. 17
(만 49세) |
∙수도사대부속고(’73~’76)
∙경희대 음악대학
관현악(학사)(’76~’83)
∙경희대 대학원
음악교육학(석사)(’84~’86) |
∙군산대 음악과 강사(’86~’87)
∙예술의전당 공연부 부장(’87~’97)
∙전국문화회관협회 사무국장(’98~’99)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부장(’99~’04)
∙경희대 예술경영학과 겸임교수(’01~현재)
∙충무아트홀 사장(’04~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