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경기도 자매지역(호주 퀸즈랜드주, 캐나다 BC주) 해양산업 공동설명회
일시 : 6월5일 오후5시
장소 : 화성시 전곡항 국제보트쇼 행사장 63빌딩룸
참석 : 최영근 화성시장, 존 호간 호주 퀸즈랜드주 슈페리어 제트사 대표, 데어 윌든 캐나다 BC주 경제개발협회 이사 등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 호주 퀸즈랜드주, 캐나다 BC주 대표단 100여명
도지사 환영사 :
오늘 특별히 참석해주신 자매도시인 호주 퀸즈랜드 존 호간님과 호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마린 페더레이션 찰스 딕슨님 진심으로 환영한다.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의 데어 윌든님께도 참석드린다.
호주 퀸즈랜드주와 경기도는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 지난 번에 제가 방문해서 안나 수상님을 만났다. 퀸즈랜드주는 그 넓이가 경기도의 170배다. 인구는 우리의 1/3이지만 엄청나게 크다. 한반도보다, 대한민국보다 더 넓은 퀸즈랜드주와 자매도시인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지난 번 방문 때, 골드코스트의 마리나도 방문하고, 아주 아름다운 퀸즈랜드주의 해양을 봤다.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주도 경기도보다 90배가 크고, 아름다운 곳이다. 인구는 물론 경기도의 1/2이다. 지난 번 선거에서 고든 캠블 수상님이 3선을 하셨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퀸즈랜드주와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에서 경기도 영어마을의 교사로 많은 분들이 와계신다.
앞으로 마리나 부분, 해양산업 부분만이 아닌 영어교육, 여행산업 등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오늘 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브리티쉬 콜롬비아, 퀸즈랜드, 경기도가 아름다운 형제가 되길 기대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