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호 행정1부지사, 희망근로 참여자와 함께 땀흘려!
- 군포시 “경로당 및 사회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체험 나서 -
희망근로 참여자와 함께 땀 흘리면서 경제위기 극복을 다지고, 희망근로 참여자를 격려하고자 안양호 행정1부지사가 6월 15일 군포시 “경로당 및 사회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에서 참여자와 함께 근로체험을 실시했다.
안양호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황영철 군포 부시장 등은 15일 道 희망근로 중점 사업(11개사업)중 하나인 ‘희망그린 복지 제작소’와 연계하여 군포시 당동 ‘효자경로당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10명의 참여자와 함께 희망근로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안양호 부지사는 군포시의 희망근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바로 작업설명을 청취한 후에 참여자들과 함께 경로당내 노후 도배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벽면 페인트를 새로 도색하는 등 희망근로 참여자와 함께 비지땀을 흘렸다.
안양호 행정1부지사는 작업이 끝난 후 희망근로 참여자와의 환담 시간에 “경로당 및 사회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경로당 및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특히 어려운 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사업으로 여러분은 아주 주요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道는 앞으로도 이러한 주민편익증진에 기여하는 생산적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