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백배 투자하면, 백배 이득 위해 노력할 것”
김문수 도사가 한국3M 공장준공을 축하하고, 앞으로 외투기업의 투자유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지사는 8월 24일 화성 장안외국인투자지역에서 열린 한국3M사의 LCD 휘도향상용 필름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와 향후 경기도에서의 활발한 기업활동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김지사는 “미국 3M본사에 갔을때 놀랐다. 숲속에 공장이 있는 훌륭한 기업철학을 가진 국제적 기업”이라며 “앞으로 이만한 공장이 아니라 백배 더 큰 투자를 해주신다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 김지사는 “유치에 노력해 주신 최영근 화성시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에게도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온 힘을 다해 화성시와 3M의 발전을 위해 지금보다 백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사는 행사에 참석한 마이클로만 한국3M 사장, 존 우드워스 3M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최영근 화성시장 등과 함께 공장 준공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뒤 공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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