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발견하는 경기도, 문화PD가 뛴다!
지난 7월 한달간 실시한 ‘문화PD 양성과정’을 수료한 ‘문화PD’ 가 경기도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009년 경기지역 문화PD는 경기 포천 카트랜드, 안양예술공원, 황순원문학촌, 포도밭예술제 등 경기도의 다양한 행사와 박물관과 유적지 등을 찾아내 UCC 영상으로 제작하여 문화포털 사이트(www.culture.go.kr)를 통해 알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경기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문화PD’는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문화를 찾아 UCC 영상으로 제작하여 알리는 지역의 숨은 홍보대사이다. 지난 7월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서 과정을 이수한 4기 수도권 ‘문화PD\는 총 34명이며, 이들 중 18명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객원PD1) 12명이 함께 활동하며 각 지역의 숨은 콘텐츠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수도권 지역인 경기, 서울, 인천의 다양한 문화 7거리인 「탈거리, 잠잘거리, 먹을거리,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 느낄거리」를 UCC 영상으로 제작하여 문화포털 사이트(www.culture.go.kr)를 통해 소개하고 있어 가을 나들이를 나서는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료문의 콘텐츠진흥과 / GDCA콘텐츠정책담당 /인력양성팀 032)623-8095]
1) 객원PD : 문화PD 교육을 이수한 자중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 PD로 선발된 자외에 PD 활동을 하고 있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