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기능성 게임 G러닝 시범학교 참관
일시 : 10월16일 오후2시30분
장소 :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장평초등학교
참석 : 서정석 용인시장, 서병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이사장, 권택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원장, 정국현 장평초등학교 교장 등 30여명
도지사 인사말
장평초등학교는 지난 번에도 왔다. 이번에 6개월 만에 왔는데, 그동안 더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장평초등학교 왔을 때 매우 감동적이었다. 오늘도 들어올 때부터 감동적이다.
교장선생님도 훌륭하시고, 학생들이 57명밖에 없다는 자체가 감동이다. 800에서 57명으로 줄었는데 어떻게 보면 어렵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준 축복일 수도 있다.
너무 많아서 아이들의 가치를 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장평초등학교는 12분의 선생님과 57명의 학생들 사이에 온전한, 가족, 형제와 같은 전인적 완전 일체화가 될 수 있는 탁월한 교육환경이다.
게임이 없어도 가장 훌륭한 인간과 인간이 만나고 서로가 전인적으로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교학이 되는 정말 모범적인 배움의 터이자, 가르침의 터이다.
이런 훌륭한 학교가 경기도에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 선생님들 힘드신 점 많으실텐데 그런 점은 용인시장님이 다 도와주실 것이다. 경기도의회에서 교육위원장님이 오셨다. 확실하게 도와드릴 것이다.
훌륭한 선배들도 많이 계시고, 많은 분들이 도와드릴 것이다. 제일 좋은 조건에서 최첨단의 G러닝을 시작하게 된 것 축하드린다. 박수 크게 보내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