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사회복지 CEO 대상 복지경영 아카데미 개설
- 복지와 경영의 만남, 사회복지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
"사회복지 시설도 이젠 경영 마인드를 도입해야 살아남는다.” 경기복지미래재단(이사장 서상목)은 급변하는 사회 및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경영자 및 최고책임자, 사회복지정책당국자를 대상으로 ”복지경영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와 경영학적 지식의 융·복합을 추구한 "복지경영 아카데미“는 사회복지 각계의 지도자를 위해 새로운 경영기법을 교육하고, 리더십 계발을 통한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설계한 경기도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복지경영 전문가로서 거듭나기 위한 전략수립과 리더십 계발, 시스템 경영, 성과관리와 사회복지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조직·인적자원 관리, 브랜드 관리와 홍보, 전략개발 프로세스와 시장환경 분석 실습 등 모두 22개의 교과를 학습한다. 수업은 강의, 토론과 사례연구,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12월 8일에는 ‘섬기는(Servant) 리더십’의 산실인 미국의 그린리프 서번트 리더십 센터(The Greenleaf Center for Servant Leadership)의 켄트 케이스(Kent Keith) 소장을 초청하여 ‘섬기는 리더십’에 관한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오는 11월 17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12주에 걸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R&DB 대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1일 2강좌로 진행된다. 또한 학기 중에는 복지시설 경영혁신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이 담긴 1박 2일의 워크숍도 포함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이며, 소정의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료문의 경기복지미래재단 교육훈련팀 은주희 1577-4312(내선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