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중심 브레인, GRI
- 제2회 경기개발연구원 광고공모전 결과발표
- 대상은 ‘대한민국을 날게 하는 방법’, ‘대한민국을 뜨게 하는 방법’을 출품한 유현주씨가 차지
경기개발연구원(원장 좌승희, www.gri.kr)은 창의적인 광고작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경기개발연구원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제2회 경기개발연구원 광고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1개 작품을 발표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기관’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중심 브레인’을 주제로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작년에 비해 공모 작품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 가운데 1차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일반 및 대학생 각 2점, 장려상 일반 및 대학생 각 3점 등 총 1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 및 업계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들이 공동 심사를 맡았다.
대상 수상작인 ‘대한민국을 날게 하는 방법’, ‘대한민국을 뜨게 하는 방법’ 시리즈(유현주)는 경기개발연구원 설립 목적과 비전, 목표에 대한 이해도와 해석력이 우수하며 디자인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일반인 부문 수상작은 아이디어와 주제 개념화,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았고, 대학생 수상작들은 이해하기 쉬운 소재를 활용해 친근하게 접근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지난해 수상작을 능가하는 훌륭한 작품과 연구원에 대한 높은 이해와 창의성이 결합된 수준 있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성숙한 작품들로 발전을 거듭하는 공모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까지 공모범위를 확대해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현주씨는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개발연구원은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정책을 개발·제시하는 기관으로, ‘경기개발연구원이 생각하면 다르다’는 컨셉을 도출했다”며 “그에 맞게 대한민국을 뜨게, 대한민국을 날게 한다는 비전을 위트 있으면서 임팩트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제2회 경기개발연구원 광고공모전 시상식은 11월 9일 경기개발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대상 3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이번 광고공모전 수상작들을 작품집으로 제작하는 한편, 연구원 홍보를 위한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경기개발연구원 기획조정실 홍보팀 031-250-3591]
붙 임 : 제2회 경기개발연구원 광고공모전 수상작(시상식 사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