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
2009 경기보육인 한마음 축제 개최
경기도내 5만 보육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우리 사회의 큰 고민인 저출산 문제를 함께하기 위한 2009년 경기보육인 한마음 축제가 경기도보육시설연합회 주관으로 11월 16일(월) 오후 2시 30분, 고양 KINTEX 그랜드볼륨홀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보육단체, 보육시설종사자와 보육담당 공무원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009년 보육사업 추진과 관련, 보육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보육시설종사자, 보육담당 공무원 85명에게 도지사표창과 경기보육주간 행사시 추진한 보육교사 교재교구경진대회, 우수프로그램 발굴·보급, 동화구연대회 우수자 18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문수 지사는 축사를 통해 보육은 우리 미래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를 가진 부모의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는 대표 브랜드 사업이라고 밝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유아를 보육하는 숭고한 일을 헌신적으로 수행해 온 보육인과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취업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맞벌이 부부와 여성의 취업률 증가 등에 따른 영아에 대한 보육부담 완화를 통하여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1:1 가정보육”을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24시간 교대 근무자를 위한 보육시설로 이천 하이닉스, LG복지재단 확충하며, 취약보육 활성화 및 맞벌이 가정 등에 대한 보육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확대와 보육부담 경감에 기여하기 위한 취업여성 보육료를 16,444명, 27,280백만원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보육정책과 보육정책담당 031)249-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