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지사, 신종플루 지역거점병원 방문격려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방문, 치료환자 격려 및 관계자 노력 당부
신종플루 유행이 정점이른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11월 17일(화)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예방접종과 치료 등으로 피곤이 누적된 의료인 등의 노고 치하와 함께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격리병상 운영현황 등을 청취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조준필)으로부터 신종 인플루엔자 현황 등을 청취한 후, 병원내에 설치된 임시진료소와 외래 및 격리병동을 둘러보고 일일이 치료환자의 상태 등을 물어보는 등 각별한 관심을 쏟았으며, 경기도에서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으로 신종플루의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위로했다.
또한 자리를 함께한 심기보 경기도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예방백신접종 및 항 바이러스제 확보와 공급 등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하고 병원 관계자에게도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문의 보건정책과 보건정책담당 031)249-4342]
※ 잠시후 현장스케치 파일과 사진을 추가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