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서 배포(’24.11.28.)한 보도자료에 대해서 바로잡습니다.
□ 설명내용
○ 국토교통부는 금년 6월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하여 검토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요청한 바 있으나 우선순위 3개 사업만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다는 용인시의 주장은 확인된 바 없습니다.
○ 또한,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GTX 플러스 3개 사업만을 우선순위로 선정하였다는 용인시의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 아울러, 경기도가 수원·용인·성남·화성시와 맺은 협약을 저버린 것이다는 용인시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 경기도는 협약 체결 이후 경기도 주관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회의(6차례)에서 4개 시의 의견을 조율하여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최적 노선(안)을 마련하였습니다.
○ 경기도에서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16개 신규사업(전국 36개 중 44.4%),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21개 신규사업(전국 44개 중 47.7%)이 반영되었던 것처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도 시·군이 건의한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