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기운동본부」제1차 본회의 개최
- 경기도,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보건의료계 등 26개 직능단체 대표 모여 범사회적 출산ㆍ양육 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안을 논의로 2010년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 -
『아이낳기좋은세상 경기운동본부』는 7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아이낳기 좋은세상 경기운동본부」공동의장인 안양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 상공회의소연합회 백남홍회장,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이금자회장,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 이재문회장,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이주상 회장 등 지자체, 종교계, 경제계, 언론계, 여성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아이낳기 좋은세상 경기운동본부」를 운영할 운영규정, 2009년 직능단체 운영실적 및 2010년 운동본부 추진일정을 보고받았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표사업안과 정책안 및 정부와 민간단체의 역할 등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회의주재를 맡은 안양호 행정부지사는 “2008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1.19명을 기록했는데, 출산율하락이 계속 지속된다면 300년후에는 우리나라의 인구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에서는 꿈나무안심학교, 가정보육교사제도, 다자녀가정우대 아이플러스 카드사업, 저소득층 보육비지원, 취업여성가정 보육비 지원 등의 다양한 저출산 대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출산율 회복은 직능단체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없으면 해결 될 수 없다며, 각계의 출산양육 환경조성 위하여 작은일부터 하나하나 노력하자고 하셨다.
향후,「아이낳기 좋은세상 경기운동본부」에서는 실무회의를 통한 신규사업 발굴하여 2010년 2월 본회의를 거쳐 출산ㆍ양육 환경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문의 복지정책과 249-4436)
붙임
1. 본회의 사진
2.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기운동본부 2010년도 추진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