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전통시장 상품권통합 업무협약식
일시 : 12월10일
장소 : 수원 경기도청 상황실
참석 : 최극렬 전국상인연합회장, 신동섭 경기중소기업청장, 김용서 수원시장, 서정석 용인시장, 성남 의정부 하남 동두천시 부시장, 도내 각 시장상인 대표 등 20여명
인사 :
최극렬 회장님 비롯해 여러 회장님들, 그리고 신동섭 경기중소기업청장님, 여러 시장 부시장님 모두 뭉쳐 상품권 합쳐보자고 모이셨다. 가평에선 안 오셨는데 함께 하시다가 자칫 남부쪽으로 사람이 몰릴 것을 우려하시어 그렇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 뜻을 존중한다.
기본적으로 재래시장 플러스 주변 소규모 가게 등도 합쳐 편리한 상품권의 통합이 기대된다. 이는 가치있고 매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지난번 성남시장님이 주머니에서 상품권을 꺼내 쓰시는 것을 봤는데 매우 인기도 좋고 그냥 보기에도 차별화 되는 좋은 모습이더라.
지금까지 보다 재래시장 전체에 피를 더 뜨겁게 돌게 하고, 거기다 플러스 알파의 속도로 빠르게 돈이 돌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돈이 화끈하게 돌고 정신없을 정도로 시장이 움직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고객이 늘어갈수록 시장 상인들은 양심적으로 좋은 제품을 잘 팔아야 한다. 서비스와 차별화된 정책적 지원을 해드려야 한다고 본다. 그런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 본다. 처음엔 안 들어오던 가게들이 나중엔 서로 들어오려고 애쓰는 상황이 반드시 일어나길 바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