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경기도장학관 축제
1100만 경기도민의 의지와 염원을 담아 설립한 서울시 도봉구 쌍문1동 443-3소재
경기도장학관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재사생과 졸업생, 가족친지 등을 초청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추계 경기장학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추계 경기장학축제는 사생자율회와 전사생이 함께 참여해 모든 준비와 프로그램을 사생들의 순수한 창의와 노력으로 만들어 진행된다. 또한 전야제인 22일에는 사생 가요제와 장학관 천생연분 놀이를, 23일에는 사생들이 다른 사실을 방문 심사하는 고운방 심사, 빨리먹기대회, 남녀 2인 1조인 인간윷놀이게임, 동별 장기자랑 및 미스 경기선발대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학관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웅도 경기도의 무한한 미래와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장학관은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장학시설로 경기도의 예산지원과 입사생으로부터 월12만원의 부담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장학관이 지난 1990년 개관이래 도내 우수 대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해 8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2,100여명의 지역인재가 이곳을 거쳐갔다.
현재 장학관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추천 선발된 336명의 대학생(남192, 여144)이 기숙하고 있다.
경기도장학관 02-99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