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보육인은 어머니이자 스승, 친구, 형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보육인들을 극찬했다.
김지사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 경기보육인대회’에 참석, 1만여 보육 시설장과 보육 관계자 등의 헌신과 희생을 높이 사고, 표창으로 격려했다.
김지사는 보육인대회에서 경과보고를 듣고, 보육관련 시설장 등 107명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지사는 “여러분은 어머니, 스승, 친구 1인 3역 하고 계시는 성스럽고 거룩한 역할하고 계신다”며 “선생님들께서는 이 시대의 참된 어머니요, 스승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지사는 “여러분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아이들이 여러분들의 사랑 그리워하면서 어느 곳에서든지 잘 자라고 있다는 점, 아이들 가슴속에 여러분은 영원한 어머니요 스승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높은 자부심으로 계속 사랑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우 국회의원, 이대엽 성남시장, 이만수 보육교사교육원연합회 회장, 양태흥 경기도의회의장, 이수영 성남시의회 의장, 정홍자 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격려사 전문 별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