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자라섬, 재즈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것”
김지사는 22일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제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 대북을 치며 축제개막을 축하했다.
재즈 저변 확대와 대 국민 문화 서비스를 위해 가평군과 자라섬재즈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21일부터 4일간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국 의원, 양재수 가평군수 등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 축사전문 >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문수입니다.
지금 제가 올라오니 노래해라 하시는데 노래 빨리 할 수 있도록 간단히 말을 끝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가평, 제일 아름다운 날, 밤 하늘에 여러분 좋은 재즈 함께 즐기시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양재수 가평군수와 정병국 의원과 함께 자라섬을 재즈의 중심지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