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여력 확충을 위한 설명회 개최
- ‘10년 경기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으로 40개 기업 지원 예정 -
경기도는 1월 14일 경기도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용창출 여력 확충의 일환으로 향후 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 인큐베이팅 단계에 있는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업마케팅, 기획, 회계 등의 전문인력 지원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 개선을 통한 사회적서비스의 확대 및 도내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육성 기반 마련으로 도내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일자리 제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설명회에 참여한 道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1월22일 경기도청 신관 2층상황실에서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를 개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예비사회적기업 아이템 공모, 생산품전시회 등을 추진 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산·학 연계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포럼 활성화을 통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09년도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규칙 제정에 이어 경기 예비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총 57개 기관에 전문인력 76명 등 모두 90명을 지원하고 지역밀착형 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도민에게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83개 기관이 참여한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했다. 자료문의 고용정책과 고용정책담당 249-4668
첨부 : 2009년 사회적기업 육성성과 및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