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엄정한 법질서 확립위해 광역특사경이 나간다
- 1. 14 인재개발원서 광역특사경 워크숍 개최
지난해 7월 발대 후 활동 2년째를 맞는 경기도 광역특사경(경기도 특별사법경찰지원과)이 1월 1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특사경 활동에 대한 사례 발표와 실무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단속·수사 계획 분석을 통해 2010년 활동방향을 확정하여, 『기본이 바로선 경기도, 안전하고 정직하며 건강한 경기도』 건설에 경기도 광역특사경이 앞장서기 위해 계획됐다.
경기도 광역특사경은 지난 6개월 동안 6개 직무분야(청소년보호, 원산지표시, 의약, 식품위생, 공중위생, 환경)에서의 맹활약을 펼쳐 총 252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해 225건에 대해선 형사처벌을 진행 중으로 그 가운데 219건에 대해 송치 완료(송치율 97.3%)했으며, 해당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등을 27건 실시했다.
앞으로도 경기도 광역특사경은 생활 주변의 행정 사각지대에 대한 단속·수사 활동을 강화하여 도민 기초생활의 불편·불쾌·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자료문의 특별사법경찰지원과 운영총괄담당 031)8008-5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