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운동은 선진국의 밑거름”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1.20(수)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 2010년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중앙정부 및 경기도에서 추진되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행정력이 못 미치는 부분에 있어 바르게살기운동 전 회원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김승제 중앙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이화수 국회의원, 박영렬 수원지검 검사장, 언론사 대표, 리출선 경기도 새마을회 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바르게 31개 시?군 회장 및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녹색생활 실천 등 우리의 다짐,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문 경기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가 주요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운동과 가을에 개최되는 G-20 정상회담을 개최 즈음하여 선진국 품격에 맞는 국민답게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하자”며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위한 출산 장려운동에 앞장 설 것을 5만여 회원과 함께 적극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또 “산업화에 따른 핵가족화로 인하여 약화되고 있는 전통적인 효행 사상과 가정사랑 실천에 더 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산업화 민주화 이후 경제위기로 주춤했던 선진일류 국가 실현을 위해서 기초생활 지키기, 공중도덕 지키기 등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통하여 법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이야 말로 선진국으로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자치행정과 자원봉사담당 031-249-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