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 중도매인에
안정성 교육 실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에서는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내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의 역할 및 기능을 홍보하고 개소 이후 성과와 농산물잔류농약검사의 필요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안양농산물검사소는 2009년 1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법률’에 의거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2009년 2월 26일 개소했다.
2010년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는 교육에는 안양원협 76명, (주)태원 57명으로 중도매인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내용은 잔류농약의 위해성, 농산물 잔류농약기준적용 근거와 검사과정 및 검사 후 절차, 개소이후 실적으로 농산물 잔류농약 검출현황과 부적합현황을 중심으로 실시하게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실시로 잔류농약의 이해성을 높여 경매전 농산물과 유통농산물의 신속 정확한 수거를 통한 위해 요인의 사전 차단 및 농산물 안전성확보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 보건환경연구원 안양농산물검사소장 031-8008-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