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일(화) 인천일보 1면에 게재된 꿈나무안심학교 급식 ‘찬밥신세’ 제목의 기사내용이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도는 방학기간중이나 학기 중 가정형편으로 ‘끼니’해결을 하지 못하는 굶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급식 등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 중
- 인스턴트 배달음식제공…아이들 건강 뒷전
□ 사실관계(해명내용)
- 급식은 인스턴트가 아닌 당일 제조한 조리식품을 제공하고 있음
- 인근식당을 통해 쌀밥 종류와 약간의 고기류, 김치류, 국등 아동들의 영양을 고려하여 4~5개 종류의 반찬과 함께 당일 제조하여 포장 배달 제공하는 한식종류이며 공장 등에서 제조한 인스턴트 식품이 아님
※ 기사에 언급된 수원 P초등학교의 26일 점심 식단 사진
(원본사진 별도 첨부)
-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들도 급식을 거부하거나 급식에
대해 불만이 전혀 없었음” (수원 P초등학교 박 모 교사)
- 꿈나무안심학교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맞벌이 등 방과후에 부모가 돌보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사업임.
- 끼니와는 상관없이 보육과 더불어 방과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급식은 간식차원에서 지급하고 있음
- 굶는 학생을 위한 사업으로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이 별도로 있음
- 급식은 학교의 여건에 따라 학교장이 결정하여 제공
- 도에서는 꿈나무안심학교에 대해 식비를 포함한 운영비만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의 내용(한식 또는 양식)이나 방식(자체급식 또는 외부매식)은 전적으로 학교장의 결정사항임.
- 도에서는 원칙적으로 학교시설물을 이용한 급식을 우선 권장하고 있으나, 상당수의 학교가 방학중에는 인근 식당?도시락업체를 통해 매식을 통해 급식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참고 : 식비의 경우 자비부담이 원칙이나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도에서 식비를 지원하고 있음
문의 : 교육정책과 교육사업담당 031-850-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