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2월 『안전점검의 날 』 캠페인 행사 민관합동으로 대대적 실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은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역사 2층 대합실에서 공무원 15명(소방재난본부 10, 교육청 5), 유관기관 30명(철도공사 5,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10, 전기안전공사 10, 가스안전공사 5), 시민단체 30명(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기본부 15,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기어머니 안전지도자회의 15)등이 함께 실시한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기존 전단지 배부 위주의 형식적 홍보 대신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홍보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와 가정 내 전기누전 및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및 음식물이 목에 걸렸을 시 대처법 같은 꼭 알아야 할 안전수칙 등을 쇼핑백(시장가방)등 실용적인 홍보물을 통해 도민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안양호 행정1부지사가 직접 수원역사 내 애경백화점에 대한 재난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관계자들을 격려 하고 화재 안전 대책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휴기간동안 도민 개개인이 생활 주변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우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소방재난본부 재난안전담당 230-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