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위한 전문가 좌담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는 UNESCO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키 위해서 전문가 좌담회를 2010. 2. 5(금) 11:00 서울로열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전문가 좌담회에는 이혜은(前 이코모스 집행위원), 임돈희(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위원), 최정필(ICOM Korea 위원장), 조유전(경기문화재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문가 좌담회의 중요 토론 주제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등재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략적 방향 및 아이디어, 남한산성 복원과 활용이 세계유산 등재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에 의하면 도에서는 금번에 개최되는 전문가 토론회를 계기로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위한 아이디어와 전략적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세계유산 등재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문화정책과 문화재보존담당 249-4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