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1시장 1대학 민들레쉼터 창업개소식
일시 : 2월4일 오전12시
장소 : 안양시 안양중앙시장
참석 : 이필운 안양시장, 김승태 안양대학교총장 등 100여명
도지사 인사말
민들레 쉼터 김사장님 잘생겼죠? 아직 학생이시자 이젠 사업가이시다. 돈 많이 벌 것 같습니까? 오늘이 입춘대길인데, 만사형통할 것이다. 박수 한 번 보내달라.
제가 인터뷰를 해보겠다. 김사장님 돈 많이 버실 것이죠? 장사는 돈을 벌라고 하는 것이다. 우선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대박이 터지고, 부자가 나왔다고 소문이 나야 된다. 안양시장에서 봉사하고, 친절한데 돈은 못 번다고 알려지면 안 된다.
창업전략을 들어보자. 친절을 최우선으로 중앙시장을 운영하면 민들레 시장에 대한 좋은 인식이 생긴다고 하신다. 자 이제 제대로 됐다.
다 아시다시피 민들레 쉼터 팀은 차별화가 됐다. 차별화가 전국 모든 전통재래시장으로 퍼져야 한다.
중앙시장에 가게를 여는데 도지사, 시장, 총장 등 다왔다. 오늘 언론도 굉장히 많이 왔다. 창업자금이 2,000만원인데 오늘 언론광고홍보비는 20억의 효과일 것이다. 20억이상 깔고 들어가는 것이다.
창업멤버들 모두 다 나와보시라. 이 젊은이들이 다 안양대학교 학생인데 젊은이들이 시장의 어떤 상품들 보다 생기있고 멋지시다. 이 젊은이들이 안양중앙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하고, 상인분들에게 자문구해 열심히 한다고 한다. 또 우동맛이 세계제일이라 한다.
오늘 보니 제가 볼 때 앞으로 이 가게가 대박이 터져서 우리 학생들 돈도 많이 벌 것이다. 봉급도 잘 줘야 한다. 알바하는 이상으로 더 줘야 한다. 친구니까 대충 공짜로 해선 안 된다.
이 젊은이들이 대박나고, 잘 하도록 박수 한 번 더 보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