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장관, 설 대비 농식품 유통현장 방문
수원시 지동시장 방문 물가동향 점검, 물가안정 의지 피력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월 5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수원시 지동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 농수축산물 물가를 점검하고 유통종사자, 소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장 장관은,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해서는 물가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정부는 설 성수품을 평소보다 최대 3배 이상까지 늘려 공급하고, 물가 동향을 매일 점검하여 수급 애로 발생시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 설 성수품 공급 확대 : 사과 50%(200톤 → 300), 배 167(150 → 400), 쇠고기 150(480 → 1,200), 명태 254 (320 → 1133), 조기 263 (200 → 725)
또한, 장 장관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등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소비자의 가계에도 보탬이 됨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방문자료 첨부.
※ 본 자료는 농림수산식품부 협조 요청에 의해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