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농림부 등 축산 및 공중보건 관계자 대표단 10명이 2일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를 찾아 경기도의 선진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관리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개발협력사업센터가 추진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라오스 축산물 안전관리체계 개선사업` 초청연수의 하나로 마련됐다.
라오스 대표단 일행은 동물위생시험소의 주요 업무 현황과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Table)` 연결되는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최첨단 정밀 분석 실험실과 검사 시설을 살펴봤다.
남영희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가 축적해 온 축산물 안전관리 데이터와 현장 검사 노하우가 라오스의 축산위생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기술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