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대사, 경기바이오센터 방문
주한 프랑스 대사(엘리자벳 로랭, Elisabeth LAURIN) 대사가 2월 9일 경기바이오센터(이사장 채영복)를 방문하여 프랑스 INSERM과 센터간 진행중인 국제공동 기술협력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방안을 협의하였다.
센터에서는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원(INSERM),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와 “공동연구협력센터”를 2009년 4월 28일 개소하고 INSERM의 연구성과로 보유하고 있는 기초연구성과를 도내 제약기업에 연계와 중계연구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동안 INSERM의 기초연구성과를 도내 제약기업에 기술이전을 하기 위해 센터에서는 “항암단백질분야 동물세포배양을 통한 목표단백질(rFZC18)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비만 및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분야”는 INSERM과 지분협상을 완료하고 3월중으로 연구계약 체결후 국제공동협력연구가 진행될 계획으로 있다.
그 외에도 기술이전 연계확산의 일환으로 기초기술 6개(골재생제 등)을 도내 제약기업에 소개하여 제약기업의 기술이전 또는 협력연구를 위한 분야별로 협의하고 있는바 2010년에는 보다 가시적인 기술이전과 협력연구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도내 제약기업이 글로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신약 씨드 창출지원사업” “품앗이 화합물은행 구축사업”, “첨단 공동장비 구축 및 분석지원사업”, “첨단기술정보 및 기술협력 네트워크지원 사업” 등을 꾸준하게 지원해나가고 있다.
사진 첨부.
문의 경기바이오센터 경영기획팀 888-6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