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은 11~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지급되는 생리용품 바우처를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용 쇼핑몰이다. 비대면 구매를 통해 직접 방문에 따른 번거로움과 대면 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불편을 줄이고, 무료 배송 등을 통해 정책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입 회원 4만 5천 명, 누적 거래액 약 55억 원을 기록했다.
9월 15일부터는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정책바우처 결제가 온라인몰에서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27개 시군 전체가 온라인몰을 이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사은품 종류는 기초 화장품, 선크림, 생리대, 팬티라이너,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별도 신청이나 제품 선택 과정 없이 구매 금액에 따라 증정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온라인몰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김포·안산·광주시에서는 첫 구매 고객 대상 추가 행사도 진행한다. 이전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이 행사 기간 내 온라인몰 이용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는 올리브영 1만 원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 온라인몰에서 필요한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와 선택권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