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城) 문화 산업화 방안 찾는다
경기도 도성문화의 재발견과 산업화 창출 토론회 개최
성(城)문화의 콘텐츠 확보와 산업화 정책대안 모색
경기도는 2010년 2월 16일(화) 13시부터 경기문화재단 3층(다산홀)에서 경기관광공사, 한국미디어?콘텐츠학술연합회와 공동으로「경기 도성문화의 재발견과 산업화 창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성(城) 문화의 현대적 수용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지사, 경기관광공사 사장, 경기문화재단 대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이사장과 한국미디어?콘텐츠학술연합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최창섭 한국문화콘텐츠학회장, 진용옥 한국방송통신학회장 등 관계기관?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 진행은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을 맡고 있는 선문대학교 노규성 교수 사회로 진용옥 한국미디어?콘텐츠학술연합회 공동의장이 「경기 도성문화의 재발견과 산업화 창출」에 대하여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며 ‘도성 관광체계구축’, ‘U기반 도성문화 콘텐츠 타운(UX-TOWN)조성’, ‘도성문화 재현을 통한 영산산업 육성’ 등 도성(都城) 문화의 가치 재현과 이를 토대로 한 문화콘텐츠산업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대안 제시와 이에 대한 시행방안 등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향후 토론회에서 제시된 대안을 중심으로 사업성 검토 등을 거쳐 경기 디지털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문화정책과 문화재관리담당 249-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