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족여성연구원,‘찾아가는 시·군 지역간담회’ 실시
도내 31개 시군 정책 추진주체 직접 찾아가 소통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은 도내 각 시?군의 가족?여성?보육?청소년?복지 관련 정책주체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현안과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2010년 찾아가는 시·군 지역간담회’를 실시한다.
▷ 지역의 가족·여성정책 및 교육 관련 현안과 수요 파악
이 간담회는 도내 31개 시군의 가족/여성/보육/청소년 및 복지 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직접 찾아가 각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족여성 관련 사업과 정책 및 양성평등교육 현황 등을 파악함으로써 지역실정에 적합한 정책과 교육을 개발하기 위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각 지역 현장에서 가족여성 정책을 직접 추진하고 있는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민의 생활과 밀착된 정책과 교육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 2~4개 시·군을 묶어 10개 권역별로 실시
본원의 “찾아가는 시?군 지역간담회”에는 본원의 연구 및 교육담당 연구원과 해당 시?군의 가족/여성/보육/청소년/복지 관련 담당 공무원, 유관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해당 시군의 지역특성과 각 시·군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가족/여성/보육/청소년/복지 관련 사업 검토 및 차년도 정책개발 및 교육수요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매년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2~4개 시·군으로 묶어서 10개의 권역별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0년 첫 간담회는 2월25, 수원, 오산, 화성 3개 시·군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수원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세부자료 참고
문의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20-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