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경기도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일시 : 2월23일
장소 : 수원 경기도체육회
인사 :
요즘 밴쿠버 올림픽 때문에 우리 모두 기분 좋습니다. 우리 선수들 잘 하고 계시죠? 모태범 선수가 특히 포천에, 이정수 선수는 용인 단국대 선수, 김연아 선수도 메달을 잘 딸 것이라 믿는다.
제가 외국에 나가보면 핸드폰 가전 철강 모두 너무 잘 만든다고 칭찬이 대단하다. 손 재주가 너무 좋고, 주어진 일에 가장 열심인 성실성 등 평가가 주된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젠 체육도 최고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체육도 세계적으로 놀랄 만한 수준에 올랐다는 평이다. 저는 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다.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국위를 끌어올리는데 이렇게 스포츠가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뿌듯하다. 스포츠가 그야말로 국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우리 정치는 세종시 하는 걸보면 참 말이 안 나올 정도다.
경기도는 특히 동계체전 9연패, 하계체전도 8연패 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체육계의 대표선수인 부분을 확인했고 더 큰 격려와 박수를 보내야 한다. 여러분들의 수고도 많으시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