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 한 1년, 날자! 희망리본프로젝트
- 경기도, 2월 25일 희망리본프로젝트
“일자리나눔?취업성공자대회" 개최 -
저소득 일자리취약계층 지원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의 사업성과와 의미를 대내외에 알리고 취업성공자와 일자리나눔을 실천한 기업인들의 모범적인 사례를 알리기 위한 「희망리본프로젝트 일자리나눔?취업성공자대회」가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에 수원 이비스엠베서더 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취업성공자, 기업인, 일자리매니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며 경기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희망리본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참여자들의 피아노와 현악4중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업, 언론인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가 수여되며, 희망리본프로젝트 취업성공사례 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협력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회장 이상현),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 희망리본프로젝트 수행기관인 경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근)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성공자들의 취업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업에 성공한 300명의 취업자들이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로 마련한 취업성공자 기금인 희망리본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취업성공자와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나눔을 실천한 기업의 사례 공유를 통해 일자리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자리?복지협력망 구축을 통해 빈곤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자활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며, 취업성공자대회가 어려운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희망리본프로젝트는 경기도가 2008. 10월 보건복지가족부 시범사업을 유치하여 2011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8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자 1,000명, 3년간 3,000명에 대해 일자리와 복지연계서비스등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10. 1월 현재 참여자 1,000명중 67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관련자료 : 별첨
문의 복지정책과 249-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