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안산시 무한돌봄센터 개소식
일시 : 2월24일 오후4시30분
장소 : 안산시청 대회의실
참석 : 강명순 국회의원, 박주원 안산시장, 심정구 안산시의회 의장, 개그맨 강성범 등 200여명
도지사 축사
여러분, 축하드린다. 강성범 씨가 초등학교도 안산에서 나왔다. 오늘 무한돌봄홍보대사를 받아주셨는데 한 마디 하시겠다.
홍보대사 강성범
영광이다. 제가 아침방송할 때 대변인께서 오셔서 이야기를 하셨다. 대변인께서 031-120이 마법의 번호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 오늘 경기도, 안산시에서 중요한 분들이 다 오셨다. 이 사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겠다.
없는 사람들은 손벌릴 때도 없고 그렇다. 경기도, 안산시에서 좋은 사업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홍보대사로 언제든 불러주시면 찾아가겠다. 아직도 어머니께서 안산 5일장에서 강정 만들어 파신다. 정말 맛있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
도지사
제가 오늘 홍보대사 한 분 모셔야 하는데 빠졌다. 신정옥 홍보대사님 올라오시죠. 오늘 남편되시는 이석권씨는 건축일을 하시는데 오늘 돈 벌러 가셨다. 한 말씀 하시라.
홍보대사 신정옥
가장 감사한 것은 김문수 도지사님과 안산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행정을 모르지만 행정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많다.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무한돌봄이라는 것은 급식소에 오는 분들이니 좋은 영상 만들게 해달라고 해서 했다. 무한돌봄 생긴 것이 너무 고맙고 예전에 잠깐 생각을 해보니 저희가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무작정 같이 찍었다. 너무 고맙고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도지사
안산에 또 명물이 계신다. 강명순 국회의원님이다. 제가 국회있을 때 해마다 아이들 수백명 데리고 밥을 먹이느라 애쓰셨다. 지금 국회의원 되셨다.
박주원 시장님께서 무한돌봄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도의회에서도 도의원님들 4분 오셨다. 경기도에서 예산을 430억을 세웠다. 이것을 다 못 썼다. 작년에 400억 쓰고 30억 남았다. 제도를 잘 몰라서 못 오신 분 많다.
무한돌봄이 무엇이냐,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아까 신정옥 씨처럼 그냥 도와드리는 것이다. 우리나라 복지가 229개가 있는데 이 복지가 많이 있는데 이것을 찾아 먹을 사람은 몰라서 못 찾아먹는다. 저도 잘 모른다.
이런 것을 229개를 다 합쳐도 나는 해당이 없다든지, 나는 죽겠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분들, 이런 분들 도와드리는 것이다.
어떤 분은 장사를 하다 갑자기 망했는데 주민등록을 옮기면 빚쟁이가 와서 죽인다고 하니 못 옮기고 해서 혜택 못 받는다. 이런 분들 우리가 도와드린다. 아픈 분들 도와드리고, 일자리 없는 분들 일자리 드리고 하겠다.
세금은 내지만 혜택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어려운 분은 도울 것이다. 밥굶는 분 도와드리고 할 것이다. 무한돌봄 유니폼도 예쁘지만 구석구석 깊이 도움 필요할 때 도움드리겠다.
안산은 시장님께서 잘 하셔서 25시 시청을 한다. 도에서도 배워서 하고 있다. 안산이 전국 최초다. 무한돌봄도 잘 열어주셨다. 일자리센터도 잘 해놓으셨다.
안산은 서민들 많이 사신다. 모든 면에서 안산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박주원 시장님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