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일자리센터 및 유관기관 운영요원 워크숍’개최
- 경기도 일자리센터를 끌고 갈 200명 일꾼들 모여 해야할 일 나누다 -
-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다져 매진할 일만 남아 -
경기도는 2월 26일 수원시 파장동에 소재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시·군 일자리센터 및 유관기관 운영요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일자리창출 업무를 일선에서 추진해야 할 구인구직알선 실무자들로서 시·군 일자리센터 및 일자리지원 유관기관 운영요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일 도 중심센터인 경기일자리센터가 개소한 이래, 2월26일 현재 31개 전 시군에서 일자리센터가 개소하여 경기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일자리지원서비스\ 전달체계의 선진화를 통한 고용률 제고로 사회양극화 해소 및 서민경제 안정’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셈이다.
이번 워크숍의 내용은 경기일자리센터 일자리지원담당인 유돈현 사무관의 ‘일자리센터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해결과제 추진’와 경기도와 노동부간 고용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2. 22일 노동부에서 경기도에 파견되어 경기일자리센터 희망일자리팀을 맡게된 이병문 사무관의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지원제도’ 에 대한 안내로 이루어 졌으며
그 외에 경기일자리센터 홈페이지 운영방법, 워크넷 사용요령, 장단기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설명 등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일자리센터 네트워크 온라인 구축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병행 추진되었는데 ‘경기일자리센터 온라인 구축사업’이란 경기도내 일자리지원 사업 유관기관인 200여 일자리지원기관들에 ‘경기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intoin.or.kr)를 구축해서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세부자료 붙임
문의 고용정책과 8008-8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