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넘버 ONE!「G-창업프로젝트」
- 주요성과 일자리창출 161명, 사업자등록 56개 업체,
지적재산권 83건 획득 등 -
경기도는 ‘09년 6월 12일 『G-창업프로젝트』가 출범한 이래 100명의 초기 및 예비창업자를 지원하여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100인)들은 지난 9개월여의 기간 동안 고용창출 161명, 특허 59건, 의장13건, 상표 6건, 실용신안 5건 등 지적재산권 83건과 ISO인증 5건, 사업자등록 56건, 벤처기업등록 8개, 시제품 제작 60건,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 등 14개사 입주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1,2기 수료자 중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제1기 ILM KOREA(대표:강미선)씨는 6살난 아들을 둔 주부로 분유타기가 힘든 주부의 애로를 고안하여 개발한 “분유타는 기계(분유 디스펜서)” 발명으로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주관으로 주최한 ‘09년도 제10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현재 특허출원을 한 상태고 시제품 완성하여 양산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하반기 미국과 캐나다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그리고 또 다른 제1기 참여자 이지형씨는 현재 대학생 신분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다기능 창문”을 개발하여 ‘제4회 한밭대학교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09년 창업진흥원 실험실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씨는 ‘09년 7월 ‘유디젠아이디어’를 설립 후, 8월에 태양광 제어모듈 수주 및 납품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제1회 광교테크노밸리오픈데이 우수상품 전시회’ 및 ‘09년 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청년창업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제1기 선정자중 ‘09년초 회사를 설립한 “옥외용 LED 조명기기 제조업체인 JSA GLOBAL(대표:조형기)는 대전광역시와 ”LED 조명기기 공사 및 물품납품계약(17억원)을 추진중에 있다.
제2기 참여자 중 ‘08년 11월부로 회사를 설립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주)씨앤원(대표:정재학)은 회사설립 이후 벤처회사로서 인증을 받고 기업부설연구소(한국산업기술협회)를 인가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등의 국책 연구소 및 서울대, 건국대 등에 장비를 납품하여 ‘09년에 약 6억 5천만원 매출달성과 6명의 전문직을 고용하여 일자리창출과 초기 창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월 27일에 서부지소(시흥시)를 개소하여 향후 G-창업스쿨과 『G-창업프로젝트』의 서부거점으로 서부권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거점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G-창업프로젝트』의 북부거점 신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된 『G-창업프로젝트』 제3기는 6개월동안 공동보육실에서 상주하면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의 지원과 함께 사업화에 힘차게 매진중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난을 조속히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 실현을 위한 『G-창업프로젝트』추진은 예비창업 및 창업초기기업에 절실히 필요한 핵심적인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성공적으로 제2기 선정자들을 졸업시킴으로써 경기도 지역경제의 미래는 한 층 더 밝아지고 있다.
1, 2기 통합 56개 업체의 신규창업을 창출해 내고 총 161인의 일자리를 만들어낸 『G-창업프로젝트』의 추진은 경기도 경제난 극복과 함께 일자리 창출의 효자로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70개의 신규 창업으로 6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어 경기도를 벗어나 국가적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청신호가 되리라 확신한다.
세부자료 별첨
문의 기업지원과 8008-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