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택 품질검수 수준 높인다
22일 ‘주택품질 향상 관련자 교육’ 실시
경기도(주택정책과)는 오는 22일(월) 13시부터 중소기업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도내 시·군 주택·건축분야 공무원과 주택건설현장의 감리자, 시공자, 설계자, 시행자 등 현장 실무자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주택품질 향상 관련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아파트 품질검수단(이하 검수단)’의 운영체계, 그간의 품질검수 추진실적, 현장에서의 품질검수 절차, 자주 지적되는 사항 및 우수 시공(설계) 사례, 주택품질 결함 원인 및 대책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기술향상이 시공품질을 좌우한다’, ‘품질관리기법 및 최근경향 분석’이라는 주제로 민간전문가를 초빙,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그간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품질검수의 내실화와 도내 주택건설 현장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보다 향상된 대민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교육 이외에도 아파트 품질향상을 위해 품질검수 결과를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아파트 품질검수 업무 매뉴얼’을 업그레이드 발간하는 등 도민을 위한 고품격 아파트 건설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관련자료 별첨
문의 주택정책과 8008-4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