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항공우주산업 발전 MOU
일시 : 3월18일 오전11시
장소 :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 프라자홀
협약주체 : 경기도-한국항공우주연구원-안산시-경기관광공사
참석 : 이화수 국회의원,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본부장, 김명수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50여명
도지사 인사말
국제항공전이 올해 두 번째다. 작년은 사실, 어수선했다. 하면서 죄송했다. 작년의 경우 가장 문제가 결국 음식이다. 이 삭막한 곳에서 음식 먹으면서 실망했다. 기본이 아직 안 되있다. 쉴 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고치려고 한다.
어린이들이 와서 편안하면서 유익하고 신나는 항공우주쇼를 만들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안전부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 첫째가 안전이다. 둘째가 큰 민원없이 진행되는 것이고, 셋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전시회가 돼야 한다.
장기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가운데 에어콤플렉스, 비행학교, 활주로 부분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대송단지를 하고 있는데 우리 땅이 아니고, 국가땅이기 때문에, 또 매립이 완성되지 않아서 대통령께 계속 말씀드리고 있다.
남북통일 되기 전까지 가장 적지라고 본다. 넓고, 유망한 지역을 확보할 수 있다. 자치단체에서 할 일이 아니라 국가에서 할 일이다. 열심히 하면 잘될 것이다.
우주항공분야에 안내자 선생님들이 멘토 역할을 해주는 것이 제로 상태다. 그 점을 우리 행사속에 넓히고, 사람만나고 하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 파일럿들이 와서 설명해주는 부분 등이 필요하다. 그 점에서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아이들한테 이야기해주시고, 식사도 같이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길 안내, 화장실 안내가 아니라 실제 내용을 갖추고 해야 한다. 꿈을 현실로 이끌어주는 진정한 멘토 등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