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제공동연구사업 현판식 개최
경기과학기술센터(소장 이원영)는 4월 1일 오전 11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공과대학에서 ‘경기도 국제공동연구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경기도 국제공동연구사업은 첨단과학기술분야의 글로벌 우수 연구기관과의 연구를 통해 미래 원천기술 선점 및 신산업 창출 기반 조성을 하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며, 경기과학기술센터가 주관하여 2009년 하반기에 ‘경기도 국제공동연구사업’으로 3개 과제를 선정·지원했다.
현판식이 진행된 경희대학교(송기국 교수)는 ‘차세대 Flexible Display 핵심 재료·부품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Imperial College(영국),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일본)과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
현판식에는 안양호 경기도부지사, 윤성균 용인시 부시장, 오택열 경희대학교 부총장,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센터 소장 등 주요인사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도내 연구기관의 R&D 역량 배양 및 창의적인 연구시스템 도입을 통한 기술혁신체계를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국제공동연구사업은 경기도 전략기술에 대해 도내 소재하는 대학 또는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간 3억원 내외, 3년 이내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경기과학기술센터는 국제공동연구사업 외에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등을 주관하고 있다.
사업 관련 정보는 경기과학기술센터 홈페이지(www.gst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경기과학기술센터 888-9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