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3명, 제15회 KBS119상 수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제15회‘KBS 119상’본상 수상자로 화성소방서 119구조대 최종민 소방교, 평택소방서 안중119안전센터 황성훈 소방사, 가평소방서 119구조대 최희준 소방장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상과 본상 수상자들은 1계급 특진과 상금(대상 500만원, 본상 300만원) 외에 4박5일간의 부부동반 해외여행 혜택을 받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1996년부터 119상 시상식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4회에 걸쳐 5개 부문 293명을 선발 포상했으며, 이번 시상은 지난 27일 KBS TV 공개홀에서 열렸다.
사진 및 수상자 프로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