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레저보트 전문가 초청 기술 강좌 열려
2010 경기국제보트쇼&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앞두고 해양선진국 전문강사를 초청한 ‘레저보트 현장 수리기술 교육’ 강좌가 호응 속에 치러졌다.
경기도는 중소조선연구원 주최로 지난 23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뉴질랜드와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양레저 선진 3개국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전문 강사에게 보트와 요트 수리 기술을 전수받는 국내 해양 레저 장비 산업의 역량 강화와 오는 6월 9일부터 펼쳐지는 보트쇼와 요트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경기정 정비 등을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중소조선연구원 임장곤 책임연구원은 “국내 해양레저 장비산업체에 해외 선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전문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계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및 사진 설명 첨부.
문의 경제정책과 보트쇼사무국 8008-4571